▲ EA코리아 제공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플랜츠 vs. 좀비 2’에서 으스스한 ‘죽음의 밭(Lawn of Doom)’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죽음의 밭 이벤트는 죽음의 밭 테마의 식물과 좀비 코스튬을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이벤트로 11월 1일까지 무시무시한 ‘피냐타 파티(Piñata Parties)’에 참여하면 된다.

유저들은 한정 식물인 으스스한 폭탄을 만들어내는 ‘고스트 페퍼’로 좀비를 괴롭히거나, 레인의 타일을 가로지르는 ‘잭 오 랜턴’으로 좀비에게 화염병 공격을 할 수 있다.

유저들은 ‘피냐타 파티’에서 3가지의 식물 코스튬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포함한 6가지의 식물 코스튬 추가로 식물을 더욱 공포스럽게 꾸밀 수 있다. 6가지의 끔찍한 옷을 입은 좀비들도 추가됐으며 더 많은 보석과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플랜츠 vs. 좀비 2는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성오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