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별 해양단.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바다별 해양단' 단원 20명을 모집한다.

'바다별 해양단'은 초등학생들이 아쿠아리스트, 교육전문가들과 함께 해양환경과 바다생물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고품격 해양전문 교육체험프로그램이다. 가장 큰 특징은 아쿠아플라넷 속 모든 생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문 도슨트를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것과 전 세계 바다의 멸종위기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대표 교육기관인 EBS스튜디오와 연계해 직업체험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바다별 해양단'에 소속되는 단원은 1월 한 달간 아쿠아플라넷 일산 무료입장 혜택을 비롯해 수료증과 다양한 증정품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1월 3일 도슨트 투어, 10일 EBS 스튜디오 투어, 17일 멸종위기종 알리기로 이뤄져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7세부터 10세까지 20명 선착순 접수이며 아쿠아플라넷 일산 매표소로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일반 회원은 8만원이며 연간 회원일 경우 25% 할인이 적용된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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