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송희] 새콤달콤! "키위"를 이용한 추운 겨울 피부 관리법

여름에 받은 강한 자외선!
피부에 쌓였던 여름의 흔적이 나오기 쉬운 가을, 겨울의 계절
포기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피부 미용에 대한 지름길이다.
특히 피부 속 케어(기미, 주근깨 등)는 의식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는 겨울 피부 속 케어(기미, 주근깨 등) 추천 제철 과일 “키위”로
피부 미용에 좋은 영양 포인트로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 국내산 그린 키위는 겨울이 제철!
    해외로부터 수입되는 수입산 키위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과일이지만,
    국산 키위는 11월부터 제철이라는 사실!
    또한 국내산 키위를 참다래 라고도 부른다.

▶ 사실은 귤보다 더! 피부에 좋은 비타민C 풍부
    비타민C를 물어본다면 당연히 레몬이나 귤 등의
    감귤류의 과일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그린 키위도 막상막하로
    100g당 약 69mg의 풍부한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다.
    레몬보다는 적지만 귤, 자몽에 비교하면
    무려 약 2배의 함유량을 가지고 있다.

▶ 기미, 주근깨 케어에 탁월하다.
    그린 키위에 풍부한 비타민C는 피부 세포에서
    콜라겐의 생성을 지원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기미나 주근깨를 막아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여름에 받은 자외선 손상이 나오기 쉬운 이 시기!
    포기하지 않고 제대로 음식에서 비타민C를 보급하고
    세포 안에서부터 맑은 피부를 가져보자.

▶ (관리 부위)피부에 따른 먹는 방법

▷ 키위 그대로
    반으로 썰어 그대로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 게 가장 간편. 바쁜 아침에 제격!
    하루 1개로 성인 필수 비타민C 보급 완료

▷ 요거트와 함께
    장을 활발하게 해주는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 식품
    “요거트”와 함께 키위를 넣어 먹으면 영양 UP
    그래놀라도 함께 곁들이면 더 GOOD!
    변비가 있는 사람이나 장이 활발하지 못한 사람에게 추천!

▷ 그린샐러드로
    올리브 오일과 소금 약간으로
    피부 미용에 좋은 그린 샐러드 완성!
    올리브 오일에는 항산화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E가 풍부
    키위의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항산화 효과 UP
    안티 에이징을 원한다면 이 방법을 추천!

최송희 인턴기자 ssongeu@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