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가든의 크리스마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12곳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3일 대천 직장인 밴드, 지리산 매직 쇼, 24일 경주 매직 유랑단, 수안보 밴드, 평창 팝페라와 전자현악 공연, 31일 백암 트로트 마술 쇼, 산정호수 전자현악 공연, 설악 삐에로 공연, 양평, 해운대 마술 쇼, 용인 매직 유랑단 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23일부터 25일까지 체크인과 체크아웃시 한화리조트(전국 12곳) 직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건네면 눈사람 LED버튼을 증정한다. 또한 한식당(중/석식) 이용 시 산타클로스 담요를 받을 수 있다. 경주, 대천, 백암, 산정호수, 양평, 용인, 제주, 평창, 해운대에서는 새해를 맞아 원하는 문구를 써주는 캘리그라피 이벤트 또는 타로카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는 23~25일 사흘간 가족과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제이드가든 관람뿐 아니라 레스토랑 식사(제이드 돈까스&왕새우오므라이스), 케이크 만들기, 행운권 추첨 등이 포함돼 있다. 2인 기준 5만원이며, 선착순(10팀/1일)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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