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랭킹닭컴을 운영중인 종합 건강식품기업 푸드나무는 김영문 대표가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푸드나무 김영문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푸드나무 제공

지난 6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회 유통산업주간’에서 푸드나무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유통산업 발전과 상생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2017 벤처창업대전 농림식품부장관 표창,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 이어 코리아세일페스타 유공 표창까지 올해만 3관왕을 차지하며 국내 유통 산업의 중추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는 랭킹닭컴을 통해 내수시장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랭킹닭컴은 중국의 사드 보복 후유증과 장기 추석 연휴 등 내수 활성화가 어려운 시기에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더불어 해당 기간 국내 56개 브랜드의 닭가슴살 제품 및 건강·신선식품을 총망라해 업계 상생협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현재 랭킹닭컴은 닭가슴살 전문 플랫폼을 제공하며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랭킹닭컴은 타 업권 대비 가장 높은 최대 49%의 할인율을 제공하며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명과 의도에 걸맞은 행보를 보였다”며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닭가슴살과 신선식품을 통해 국민 건강 향상은 물론 행사 수준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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