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양우건설은 오는 22일 속초 조양동 1426-4번지 일대에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37층, 2개 동, 전용 84~112㎡, 총 320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됐다.

양우건설은 오는 22일 속초 조양동 1426-4번지 일대에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속초시에서도 희소성 높은 초고층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탁월한 조망권이 장점이다. 단지로부터 도보 3분거리에 속초해수욕장이 위치해 이용이 자유롭고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서쪽에 위치한 청초호와 청초호 호수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속초고속터미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국제여객터미널,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등도 인접해 있다. 7번 국도를 이용하면 고성군을 비롯해 양양시까지 이동이 쉽고, 동해고속도로 양양IC와 영동고속도로 강릉JC 진입도 수월하다. 56번 지방도를 통해서 광역교통망인 춘천~동홍천 고속도로 동홍천IC로도 연결된다.

견본주택은 22일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553-1번지에서 문을 열 예정이며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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