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한국스포츠경제는 요즘 가장 핫한 셀럽들의 빠르고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인스타스타’라는 코너를 선보입니다.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우 팔로우미~.
 
●종현(jonghyun.948ㆍ252만명)
샤이니의 종현이 세상을 떠났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불과 얼마 전 솔로 콘서트와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 방송에서 밝은 모습을 보였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SNS에는 생전 밝은 얼굴의 종현이의 모습이 가득한데요. 샤이니 멤버들을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 수영, 레드벨벳, 정준영, 자이언티 등과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어 하는 아티스트 종현의 모습도 고스란히 느껴졌죠. 무엇보다 종현의 어머니가 아들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가 눈물짓게 했습니다. 팻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대 우리 자랑이죠.’ 이제 종현이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1. 십분 후에 라이브 방송 할거지롱

2. 어떻게 지내? 나는 집에서 친구들이랑 모였어 2:34 듣고 싶어 취기가 올라오네요. 잘 자요

3. 노래를 쓰자 듣기 좋은 걸 만들고 내용 있는 이야기를 다루자 쫌만 기다료바~~~~

4. 태민아 고마워♡

5. #예쁜덤덤이들 #잘가라 #예림이그패봐바혹시장이야

6. 그랬구나...^^

7. 아이구 엄마가 또 서프라이즈를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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