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가상화폐들이 최근 이어진 급락세에 좀처럼 반등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23일 오전 7시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전날 종가보다 약 8% 낮아진 1천8백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0%, 비트코인 캐시는 -12%, 라이트코인 -6.6%, 대시-.8% 등 다수의 가상화폐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 와중에 리플은 홀로 5%의 상승률을 보였다. 리플은 최근 1개월 사이에 약 5배 가량 가치를 부풀렸다. 현재 시가총액은 46조로, 시세는 1500원에 못 미치지만 저투자 고효율 투자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은혜 기자 q0509@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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