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 기준 가상화폐 시세 / 사진=빗썸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25일 오전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오후에는 몇몇 종목이 조금씩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25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가상화폐 대부분은 마이너스 가격 변동률을 보였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클래식만이 플러스 가격 변동률을 보였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이더리움이다. 이더리움은 +5.18%의 가격 변동률을 보이며 1,00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클래식은 각각 +0.62%, +0.39%, +0.12%의 가격 변동률을 보였다. 큰 폭의 가격 상승은 아니다.

이밖에 비트코인 캐시, 리플, 대시 등 다른 종목은 모두 마이너스 가격 변동률을 보였다. 가격 변동률은 -3%이내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꾸준히 플러스 가격 변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이더리움 뿐이다. 다른 종목은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오후부터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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