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서울신라호텔은 추운 겨울에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 윈터’ 1박2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라이브러리 애프터눈 티세트 또는 시그니처 디너 세트 및 레드 와인(2잔)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 입장 혜택(2인)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 또는 시그니처 디너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3단 트레이에 담긴 티 푸드와 프리미엄 티는 프리미어 티 브랜드 ‘마리아쥬 프레르’와 ‘포숑’으로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시그니처 디너 세트는 애피타이저 1종과 메인 메뉴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기 메뉴인 국내산 한우 쇠고기 버거, 클럽 샌드위치,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등 대표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시간대별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더 라이브러리의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릴렉세이션 존은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로 구성돼 있다. 특히 외부에 위치한 야외 자쿠지는 따스한 물 안에 몸을 담근 채 차가워진 공기를 만끽하며 달콤한 겨울 휴식을 선사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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