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호텔 애프터눈 티타임. /사진=켄싱턴호텔&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켄트호텔은 '나홀로 여행족'을 위한 '포 미(For Me) 패키지'를 내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1인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포 미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1박) ▲애슐리 조식(1인) ▲멤버스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타임(1인) ▲객실 내 미니바 & 필로우 오더 서비스(5종)로 구성됐다.

15층 멤버스 라운지에서는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길 수 있고, 핫케이크 위에 팥을 얹어 먹는 일본 오구라 토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핑거푸드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가격은 주중(일~목) 10만원부터, 주말(금~토) 12만6,400원부터이며 모두 세금 포함 금액이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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