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송희] 집 꾸미기 시작은 청소가 반이다!
2018 두근대는 설렘 집 안 구석도 새롭게!
다가오는 2018년 기분 좋은 시작을 위해
집안 구석구석 정리로 마음도 편해지는 꿀팁 대공개
버리는 것만으로도 집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
YES! 그렇다면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 헌책&잡지&노트
참고서..유행 지난 잡지..어디선가 받은 홍보(광고)용 노트..
언젠가는 읽겠지...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1년간 읽지 않았다면 중고서점 또는 플리마켓을 이용해보자.
▶ 화장품 (메이크업 제품)
화장품 가게에서 받은 샘플..유행이 지난 섀도우..립스틱 등등
피부의 위험, 트러블로 이어지기 때문에
깨끗이 처분하는게 좋다.
▶ 옷
철 지난.. 유행 지난 옷들 이런 옷들이 수두룩해서 1년 이상
입지 않은 옷들이 많지 않은가.
또 내년에 입을 수 있을거란 생각은 이제 그만! 버려도 괜찮다.
(어차피 또 살꺼다. )
▶ 냄비 또는 프라이팬
탈대로 타버리거나 더러움이 이젠 떨어지지 않는
냄비 또는 프라이팬 (주방 기구들) !
사용하기 어렵고 요리를 만드는데 쓸데없는 수고까지 생기기 마련
요리 실력을 UP 시키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바꿔줄
장비를 장만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 포장지 또는 상자
귀엽거나 아까워서 버릴 수 없는 포장지..핸드폰 및 가전제품 박스 등
부피가 커서 방에 자리를 꽤 차지한다는 사실!
이제는 버려야 할 때.
▶ 가방과 신발(패션잡화)
연예인처럼 전시할 자리가 있다면 수집하는건 좋지만
이제는 닳고 닳은 가방과 신발은 버려도 되지 않을까?
명품이라고 해도 쓰지 않는다면 다른 가방
또는 신발과 똑같은 골칫덩어리일 뿐
버리기만 했을 뿐인데 집이 깨끗해질 수 있다는 사실!
고민은 이제 그만 ~ 과감히 버릴줄도 알아야 한다.
버리는 습관도 정리를 할 때는 매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최송희 인턴기자 ssongeu@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