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스타호텔. /사진=켄싱턴 호텔&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켄싱턴 스타호텔은 아이들과 함께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 워터피아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키즈 워터피아 패키지’는 ▲클래식 또는 모던 타입(온돌 객실)의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의 뷔페식 조식(2인)과 함께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성인 2인, 소인 1인)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에는 3~13세 자녀 1인에 한해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페셜 혜택도 선보인다.

가격은 주중(일~목) 23만9,800원부터, 주말(금~토) 28만9,800원부터이며 모두 세금 포함 금액이다. 설악 워터피아는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00% 천연 온천수만을 사용하는 종합 온천 테마파크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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