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이 접속자 수 폭주로 접속이 불가한 상황이다./사진='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에 대한 누리꾼 관심이 폭발했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홈페이지는 28일 현재 과도한 접속자 수로 인해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죄송합니다!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굿즈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다. 응원봉은 물론 DVD와 콘서트 티켓 등도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6일엔 2018년 달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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