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그 두 번째 이야기, 카카오로 돌아온다
미생 그 두 번째 이야기, 카카오로 돌아온다
  • 채성오기자
  • 승인 2015.10.26 08:51
  • 수정 2015-10-26 08:51
  • 댓글 0

▲ 카카오 제공

 

윤태호 작가의 웹툰과 동명의 드라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미생’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26일 카카오는 다음달 10일부터 웹툰 ‘미생 시즌2’를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으로 연재한다고 밝혔다.

2012년 다음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윤태호 작가의 미생은 바둑을 두던 주인공 장그래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뒤, 회사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방영과 함께 단행본 판매 기록 200만부를 경신하며 대한민국에 ‘미생 신드롬’을 일으켰다. 새로 선보이는 미생 시즌2에서는 주인공들의 독립, 결혼 등 사회생활 중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카카오는 연재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독자들이 미생에 대한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도록 오는 23일까지 카카오톡에서 ‘다음웹툰 플러스친구’를 친구로 추가한 이용자에게 웹툰 미생의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총 12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장그래, 오차장, 안영이 등 작품 속 주인공들의 모습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다양한 문구와 함께 담겨 있다.

작품 공개와 동시에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다음 회차를 감상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지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미생 정주행은 물론, 미생 시즌2의 연재 예정편을 감상할 수 있는 1,000 캐시를 지급한다. 캐시는 미생 시즌2 연재가 시작되는 다음달 10일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쿠폰 형태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윤태호 작가의 ‘미생체’ 제작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작가 친필 사인과 단행본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도 스토리펀딩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미생체’ 프로젝트는 아마추어 작가, 프리랜서 디자이너 등 국내 다양한 창작자가 저작권 걱정 없이 작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료 서체 개발을 목표로 후원금을 모으고 있다. 모금은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폰트 전문 업체 산돌이 제작에 참여한다.

박정서 다음웹툰 서비스 총괄은 “다음웹툰 미생 시즌2를 기다린 많은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다음웹툰 이용자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생 시즌2 사전 이벤트 소식을 ‘#미생시즌2’ 해시태그와 함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게시한 이용자 중 2명을 추첨해 아이폰6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웹툰 이벤트 페이지(webtoon.daum.net/event/miseng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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