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밀레니엄 서울힐튼 이태리식당 ‘일폰테(Il Ponte)’는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이태리식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해산물 특선(Seafood Promotion)’을 1 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리브와 토마토를 넣은 해산물(갑오징어, 가리비) 샐러드, 새우와 조갯살을 넣은 코코넛 펜넬 스프, 가리비와 바질을 넣은 크림소스 라비올리, 모둠 해산물(농어, 새우, 연어) 구이 등이 코스로 제공된다.

일폰테 임장환(49) 총괄 조리장은 “해산물은 이태리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식재료”라며 “토마토, 갑오징어와 가리비를 사용해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레몬 드레싱으로 간을 한 해산물 샐러드는 이태리를 넘어 지중해 전역을 대표하는 음식이라도 해도 무방하다. 이 밖에도 바질과 가리비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식감을 살린 라비올리, 바비큐 스타일의 해산물 구이를 메인 요리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11만원(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이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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