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 아이스파크. /사진=켄싱턴호텔.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심 공원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켄싱턴 아이스링크 패키지’를 2일부터 2월 24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2인), ▲여의 아이스파크 1일 자유이용권(2매),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5만9,500원부터, 주말(금, 토) 17만7,100원부터(모두 세금 포함)이다.

여의 아이스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유이용권으로 스케이트화와 안전모를 대여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쿠키, 베이커리, 과일, 음료 등이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타임(11시~17시)’과 맥주와 와인,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18시~21시)’, 다음날 조식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1월 31일까지 전 연령층 이용 가능하며, 2월 1일부터는 주말(금, 토요일)에만 나이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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