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월드 펀(WORLD FUN) 2018’ 신년축제를 오는 3월 1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매주 토요일 전세계의 대표적인 댄스를 즐길 수 있는 ‘Saturday Dance Live’가 가든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라틴, 치어리딩 아크로바틱, 트론, 재즈&비밥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가 매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드럼캣, 판타스틱 등 타악팀이 강렬한 비트를 전달하는 ‘Beat the world’ 타악 퍼포먼스가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이벤트와 공연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미니 컬링, 도전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체험하고 미션에 성공하면 금메달 초콜릿을 증정하는 ‘미니 동계올림픽’ 이벤트 체험이 펼쳐진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캐릭터 ‘수호랑’과 ‘반다비’가 함께 참여하는 퍼레이드, 캐릭터쇼와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황금개띠해를 맞아 강아지 관련 다양한 상품도 판매한다. 귀엽고 말랑말랑한 골드독 모찌모찌 인형과 뼈다귀 쿠션, 롯데월드 신년 잇(it) 아이템인 골드독 헤어밴드와 헤어핀, 귀여움을 뽐낼 수 있는 골드독 모자까지 준비했다. 오는 1월 15일까지 롯데월드 공식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공유를 한 고객은 동반 1인까지 3만5,000원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무술년을 맞이해 무술도복을 입고 오면 본인 45%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무술 유단자는 증명서를 지참하면 본인과 동반 1인 모두 45% 혜택을 받는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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