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독립레이블 먼데이키즈 컴퍼니를 정식 설립했다.
그 동안 RBW 소속으로 `하기싫은 말`, `눈물`,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건` 등 3장의 싱글을 발표한 먼데이키즈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가을안부` 앨범부터 독립레이블의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본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2018년 새해부터는 정식 레이블로의 새 출발에 나선다. 레이블 관계자는 “앞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1월 현재 먼데이키즈는 새해 초 발매를 목표로 새로운 싱글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완판을 기록했던 `가을안부` 콘서트를 뛰어넘는 새로운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사진=먼데이키즈 컴퍼니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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