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하나카드가 넥슨 캐시를 충전하면 15%를 캐시백 해주는 특화 카드를 내놨다.

하나카드는 넥슨 특화서비스와 생활혜택을 담은 ‘넥슨 던전앤파이터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모바일을 제외한 온라인사이트 넥슨닷컴 및 던전앤파이터에서 넥슨캐시 또는 세라를 충전하면 충전액의 15%를 월 3회 캐시백해준다.

또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월 3만원 이상 이용 시 5% ▲택시 건당 1만원 이상 이용 시 5% ▲11번가·옥션·G마켓 건당 3만원 이상 이용 시 5% ▲스타벅스·이디야커피·CU·GS25·다이소 건당 1만원 이상 이용 시 5%를 캐시백해준다. 혜택은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시 5000원, 30만원 이상 시 1만원까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22일까지 이 카드를 발급한 선착순 3만명에게 하나카드에 등록된 핸드폰 번호로 쿠폰번호가 전달된다. 지급받은 쿠폰번호를 넥슨 홈페이지에서 입력하면 코인 50개와 카드 아이템 4종을 받을 수 있는 ‘던파X하나 지갑’을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이 카드로 넥슨캐시 또는 세라를 1만원 이상 충전하면 선착순 8천명에게 넥슨캐시 5000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연회비는 없으며,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발급 가능하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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