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송희] 사귀기 전 망설이게 만드는 그(그녀)의 행동 4가지
사귀기도 전에 정이 떨어진다?
썸에서 시작해 썸으로 끝나버렸다?

사귀는데 망설이는 이유는 분명 있다!
썸에서 연애로 발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남들 다 하는 연애..
지금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지 못했다.”
“최근 썸에서 연애까지 성공하기 힘들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 연애를 망치는
행동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과연 어떤 행동이 있을까?

① 상대방의 마음을 떠 본다.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마음을
확인하려고 시험에 들게 한다.
하지만, 상대방은 매우 불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② 상대방 주변을 경계하거나 견제한다.
아직 남자친구, 여자친구도 아닌데
벌써 남친, 여친 행세를 한다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언짢은 기분이 들어
관계(사이)가 불편해질 수도 있다.
너무 많은 관심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③ 직설적으로 내 마음을 말한다(표현한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이라면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내 감정을 전부 다 표현한다면
상대방이 금방 싫증이 날 수도 있다.

④ 요구사항이 많아진다.
사귀기도 전에 여러가지 일을
요구한다면 상대방도 점점 지칠 수 있다.
편한 느낌은 상대방이 느끼는 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공감이 많이 됐을까
연애를 시작하려고 하면 불안정한 기분과
마음으로 충동적으로 행동할 때가 많다.
지금까지 연애가 잘 되지 않았다면
다시 한번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건 어떨까

최송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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