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우리카드의 평창올림픽 기념카드가 발급 40만좌를 넘어섰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7월 비자와 손잡고 출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카드 4종의 발급 40만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수퍼마일 ▲수퍼마일체크 ▲2018평창위비할인 ▲2018평창위비파이브(Five)체크 등 올림픽 공식 기념카드를 포함해 비자브랜드로 개인신용 및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오는 26일까지 10만원 이상 이용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경기 입장권 등이 포함된 ‘평창 1박2일 패키지 여행권 2인권’(2명) ▲개회식 및 폐회식 입장권(각 1명) ▲올림픽 주요 경기 입장권(9명) ▲아메리카노 교환권(2005명) 등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최종순위 맞추기 ‘골드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념카드를 발급받고 다음달 7일까지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순위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530만원 상당 순금 골드바 100g(1명) ▲53만원 상당 순금 골드바 10g(15명) ▲위비꿀머니 10만점(100명)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정답자 전체) 등을 증정한다.

또 기념카드로 오는 19일까지 ‘KTX경강선(서울~강릉) 등 코레일 열차승차권‘을 구매하면 10%를 할인해준다.

우리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캐시백 이벤트도 노려볼만 하다. 다음달 말까지 온라인에서 수퍼마일카드를 발급받고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연회비(4만9천원)를 100% 캐시백 혜택이 있다.

같은 기간 온라인으로 2018평창위비할인, 수퍼마일체크, 2018평창위비파이브체크를 발급받아 10만원 이상 이용하한 고객에게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출시한 이 카드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이 그려진 카드 디자인과 높은 마일리지 적립 혜택으로 출시 초기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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