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서예지가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Olivia Lauren)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올리비아 로렌 관계자는 "서예지는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라며 "브랜드의 새 얼굴로서 젊고 감각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3040여성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예지는 시트콤 '감자별'로 데뷔해 주목 받았다. 최근 드라마 '구해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올리비아 로렌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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