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사진=비투비 브이앱 캡쳐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비투비 서은광이 아이돌 게임 패밀리를 언급하며 워너원 박지훈의 게임 실력을 칭찬했다. 

비투비는 10일 오후 '2018 골든디스크 출근길' 브이앱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서은광은 "방탄소년단 진, 빅스 켄, B.A.P 영재 등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모여 '최강 아이돌' 게임 패밀리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민혁이 "만나면 주로 무슨 게임을 하냐"고 묻자 서은광은 "롤(리그 오브 레전드)을 주로 한다"면서 "최근 PC방에서 정모를 진행했다. 이후 워너원의 박지훈 군을 새로 영입했다"고 답했다.

이어 "같이 게임을 하면 박지훈 군이 서포트를 해주는데 정말 잘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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