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신라젠이 사흘 만에 반등세다.

1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신라젠은 전일 대비 1.55% 오른 9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신라젠은 문은상 대표 등 최대주주 지분 매각 논란과 항암바이러스 '펙사벡' 임상시험 중단설에 주가가 급락했다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가 국내 바이오업체 신라젠의 임상 파트너사인 리제네론에 10억 달러(약 1조원)를 투자키로 하면서 급등하는 등 '롤러코스터' 흐름을 보이고 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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