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모친상 이어 조모상…‘같은날 두 할머니의 비보’
박지성, 모친상 이어 조모상…‘같은날 두 할머니의 비보’
  • 김솔이 기자
  • 승인 2018.01.12 2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박지성 /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12일 모친상에 이어 조모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대한축구협회는 “박지성 본부장의 모친 장명자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돌아가셨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장명자 씨는 지난 해 크리스마스께 영국 런던을 방문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병원 치료 중에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보도가 인용한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교통사고 당시 손녀이자 박지성 본부장의 딸을 보호하려다가 더 크게 다쳤다. 다행히 박지성 본부장의 딸은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같은날 오후 박지성 본부장의 할머니 김매심 씨도 요양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져 비통함을 더했다. 

박지성 본부장의 할머니는 박지성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새벽에도 경기를 챙겨볼 만큼 그를 아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국민들의 영웅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