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필모가 13일 새벽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이필모가 배우 조진웅을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필모는 2016년 7월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KBS2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호흡을 맞춘 조진웅이 뜰 줄 알았는지’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사실 (조진웅이)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며 조진웅을 향해 “형 성격이 분명한 거 알지 않느냐. 미안하다”고 해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조진웅에게 “요즘 살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된다”며 “떡볶이 좋아하니까 시간 될 때 내가 아는 떡볶이집 가자”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앤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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