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학교에서는 어떤 모습? "영락없는 여고생... 교복도 예뻐"/사진=김향기 SNS

영화 '신과함께'에서 저승차사 덕춘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향기가 화제다.

김향기는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 고3이다. 다수의 CF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김향기는 2006년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마음이' 이후 다시 한 번 '신과함께'로 대표작을 만들게 됐다. 차태현, 하정우, 주지훈, 김동욱, 도경수 등이 출연한 '신과함께'는 최근 관객수 1200만을 돌파했다.

김향기가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교복 사진을 보면 영락없는 여고생 같은 순수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향기는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11개월 동안 (신과함께를) 촬영했는데, 학교는 빠지고 싶지 않았다. 출석일수도 있고 학교는 계속 다니고 싶어서 방학에 주로 촬영하고 학교를 들렸다 오고 했다. 학교를 열심히 다니는 건 내 욕심이다. 학교를 다니는 걸 좋아하고 학교 생활도 잘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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