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국내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30분 기준 12개 가상화폐 시세가 전일대비 모두 상승세를 달렸다.
비트코인은 3.24%, 63만 3,000원 오른 2,015만 8,00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246조 1975억 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0.96%(18만 7,000원) 상승한 193만 1,300원의 시세를 보였고 시가총액 74조 6,555억 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골드는 12개 가상화폐 중 가장 높은 24.95%(7만 100원)를 기록, 시세 35만 1,000원, 시가총액 4조 8218억 원으로 집계됐다. 리플은 2.45%(70원) 오름세를 보여 2,921원을 기록, 12개 중 최저치를 찍었다.
이상빈 기자 pkd@sporbiz.co.kr
관련기사
이상빈 기자
p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