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래퍼 앤덥이 기습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오는 18일 앤덥의 신곡이 공개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에는 앤덥과 배우 강민아의 다정한 한 때가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이제 막 가까워지기 시작한 '썸남썸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을 연상시키는 케미로 눈길을 끈다.

영화 '박화영'에서 호흡을 맞춘적 있었던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연기까지 더해져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9개월만에 정식 컴백을 알린 앤덥은 그동안 배우 한별로 활동하며 JTBC 예능 프로그램 '전체관람가'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이준익 감독의 신작 '변산'에 캐스팅되는 등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