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하나카드가 GS와 맞손을 잡고 최대 50% 할인을 탑재한 ‘프리미엄 GS POP 하나카드’를 출시한다.

하나카드는 GS리테일과 GS리테일 계열 GS24, GS수퍼·GS fresh에서 5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GS POP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GS POP 하나카드’는 전국의 모든 GS25?GS수퍼?GS fresh에서 전월실적 조건 없이 매일 200원씩 월 최대 2000원까지 할인해주는 단골할인 서비스와 전월실적에 따라 대상 가맹점 이용금액의 50%를 월 최대 1만8000원 할인해주는 프리미엄 할인 서비스를 갖췄다. 단골할인 서비스와 프리미엄 할인 서비스는 각각 제공돼 월 최대 2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의 멤버십 서비스인 팝(POP)카드 기능도 탑재하여, 매월 GS리테일의 다양한 행사상품 10% 추가 할인 및 GS&POINT 1% 자동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조태복 하나카드 채널영업본부장은 “손님들이 GS리테일의 편의점?수퍼?온라인마켓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카드에 할인혜택과 GS리테일의 멤버십 서비스를 탑재하였다”며 “일상 생활에서 합리적인 카드생활을 희망하는 손님들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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