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두 유 워너 셀럽파이브’가 현실이 됐다.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김신영으로 구성된 셀럽파이브가 첫 무대를 공개한지 24시간도 안돼 대박 상승세에 올랐다.

네이버TV에 공개된 셀럽파이브의 영상 클립이 30만 뷰 조회수를 눈 앞에 뒀다. 방송 하루도 안 된 따끈따끈한 영상은 네이버TV 톱 100중 1위를 달리고 있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물론 영상 클립은 27만8,150뷰(18일 오전 11시 현재)가 나왔다. 이 속도라면 18일 오후 30만 뷰를 돌파할 예정이다. 또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들의 조회수를 합치면 이미 30만 뷰를 넘는다.

셀럽파이브는 17일 MBC뮤직 ‘쇼챔피언’ 방송에서 그룹 이름과 똑같은 댄스곡 셀럽파이브의 첫 무대를 가졌다.

칼군무로 유튜브를 강타한 일본의 고교댄스팀 TDC의 퍼포먼스의 리메이크로, 1990년대 일본 버블시기의 진한 메이크업, 패션이 특징이다. 셀럽파이브 역시 TDC와 유사한 스타일링으로 첫 무대를 펼쳤다.

셀럽파이브는 이 무대를 위해 노래와 댄스의 저작권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OSEN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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