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국내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였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기준 12개 가상화폐가 전일대비 상승한 시세를 기록했다. 전체 변동률 평균이 무려 17.2%에 달한다.
비트코인은 11.20%(157만 6000원) 상승한 1563만 6000원에 거래된다. 시가총액은 247조 528억 원이다. 리플은 33.58%(497원) 올라 1977원의 시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은 98조 8768억 원이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은 각각 12.88%(16만 4400원), 8.95%(20만 2000원), 11.43%(2만 7100원)가 올랐다.
대시(22.01%)·이오스(24.30%) 등은 20%가 넘는 변동률을 기록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상빈 기자 p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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