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셀트리온 3형제'가 동반 하락세다.

19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70% 내린 30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도 내림세다.

앞서 일본계 노무라증권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가 너무 높다며 '매도'(Reduce)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도 셀트리온은 23만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만원으로 현 주가보다 훨씬 낮게 제시했다.

전일 KB증권은 발표한 셀트리온의 6개월 목표 주가를 시가에 못 미치는 23만원을 현대차투자증권은 28만5,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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