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21일 오전 1시 30분 기준 /자료=빗썸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빗썸•업비트 등 주요 거래소의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상승을 의미하는 ‘빨간 색’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리플은 유지 또는 하락 사이를 오가고 있다.

가장 대조를 이루는 두 가상화폐는 이오스와 리플이다. 21일 오전 1시30분 현재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이오스는 시세가 전날 대비 무려 28.37%나 뛰어 오른 1만8,640원으로 고공 행진을 벌인 반면, 리플은 2.01% 떨어진 2,0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업비트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7.56% 오른 1,635만원을 기록 중이다. 모네로는 17.97%나 상승한 51만2,500원, 퀀텀은 13.08% 증가한 5만8,350원, 이더리움도 6.20% 오른 147만1,000원이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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