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다정한 남자의 ‘표본’ 에릭남이 팬미팅에서도 달달함을 과시했다.

에릭남은 20일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클럽 남네이션과 팬미팅을 가졌다.

에릭남은 지난 5년간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낸 팬클럽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대표곡 ‘굿 포 유(Good For You)’, 데뷔곡 ‘천국의 문’, 12월 발매한 신곡 ‘놓지마’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로 삽입된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를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노래를 더 듣고 싶어하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즉석에서 ‘괜찮아 괜찮아’를 불러주고, ‘녹여줘’를 무반주로 부르기도 했다.

특히 팬미팅이 끝난 후 출구에 서서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이 선물들은 에릭남이 직접 준비해 더욱 감동을 더했다. 사진=CJ E&M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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