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가상화폐 시세가 연일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들이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오후 8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현재 가장 상승폭이 큰 가상화폐는 이오스다. 이오스는 현재 1만 8,600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전일대비 약 15% 상승한 수치다. 오는 23일 파트너쉽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에서는 NXT와 스텔라루멘이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NXT의 경우 약 21% 급등한 4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텔라루멘의 경우도 약 13% 정도 시세가 올라 654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스텔라루멘의 경우 업비트에서 시가총액이 순위 8위에 안착해있다. 스텔라루멘의 시가총액은 약 10조다.
김은혜 기자 q0509@sporbiz.co.kr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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