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워너원 라이관린이 부럽다.”

갓세븐의 잭슨이 후배 아이돌을 향해 부러움을 내비쳤다.

잭슨은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라스)에 조권(2AM), 장우영(2PM), 성규(인피니트)와 함께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을 선보인다.

잭슨은 외국인 대표 예능돌로 활약하며 두각을 보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활동이 뜸했었다. 잭슨은 “갓세븐으로 한 방을 치겠다”는 굳은 각오를 내비치며 한층 차분한 모습이라 MC들의 시선을 모았다.

잭슨은 이날 방송에서 헨리와 워너원 라이관린을 언급했다. 잭슨은 먼저 도발(?)했던 헨리와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특유의 화법으로 “저도 제대로 해 보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특히 워너원 라이관린에 대해 “탄력이 부럽다”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잭슨은 오랜만의 ‘라스’ 출연에서 연애금지령과 같은 민감한 주제에도 고삐 풀린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라디오스타’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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