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아남전자가 급등세다.

25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아남전자는 전일 대비 15.65% 오른 3,99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18)에서 '포스트 반도체'로 전장을 꼽으면서 하만과의 시너지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아남전자는 하만 제품의  제조업자개발생산(ODM)은 물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까지 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에 약 20%대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남전자는 올 4월까지 기존 생산공장 대비 3배 크기의 신공장을 베트남에 준공할 목표로 추진 중이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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