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이래서 화보 장인인가 보다.

배우 공효진이 패션브랜드 빈치스 화보에서 가방과 물아일체(物我一體)가 됐다.

공효진은 패션지 엘르 2월호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One Fine Day’의 테마 아래 봄날의 따뜻한 햇살은 받은 일상의 느낌을 담았다.

쇼파와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 앉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나른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등 여유로운 분위기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내추럴 메이크업에 컬러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따라하고 싶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공효진은 영화 ‘도어락’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엘르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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