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25일 '대화119안전센터' 개청을 통해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할 전망이다. 사진=고양시

[한국스포츠경제 김원태] 고양시는 지난 25일 최성 고양시장, 이봉영 일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나 가운데 ‘대화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화119안전센터’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1,650㎡, 연면적 99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앞으로 일산서구 대화동, 송포동, 송산동 지역의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품질 재난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성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일산서부경찰서 개청, 올해 말 일산서구청 완공으로 대화 일대가 행정중심지로 변모하고 향후 킨텍스 제3전시장, 일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통일한국 실리콘벨리의 거점이 될 대화 일대의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부응할 대화119안전센터가 설립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방관은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직업 중 하나로 사회적 책임에 걸맞은 온당한 처우를 갖추기 위해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는 제천 화재참사 및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 4주기와 관련해 ‘재난대응 10대 수행원칙’을 비롯한 정책 제언 자료를 전국에 전파한 바 있으며 시민안전지키미 앱(APP) 개발 등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독자적 위기관리시스템을 강화해 오고 있다.

고양=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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