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래퍼 딘딘이 지름신을 불렀다.

딘딘은 인스타그램에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딘딘은 홍콩 출국을 앞두고 쇼핑몰을 방문했다. 딘딘은 “캐리어 쇼핑을 하러 갔다 왔는데 매장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여기 크림라떼 진짜 맛있음. 오늘의 딘딘 추천 끝!”이라는 멘트와 인증샷을 첨부했다.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친절하게 장소와 위치, 추천 음료명을 친절하게 해시태그로 알려줬다.

딘딘은 사진에서 캐주얼한 패션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라떼를 마시는 모습으로 현실 남친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꼼꼼하게 겨울 점퍼를 살펴보고 캐리어를 구석구석 살펴보는 모습으로 같이 쇼핑을 온 듯한 ‘남친짤’을 생성했다.

팬들은 댓글로 “남친짤 대량 생산”, “너무 귀엽다”, “여기 크림라떼 내 인생라떼”, “캐리어 뭐 샀는지 알려줘요!”, “오늘 추천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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