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은 내달 27일 모바일 전략 게임 ‘배틀붐’의 글로벌 출시를 단행한다. 

'배틀붐'은 다양한 무기와 병력을 조합해 상대 진영의 기지를 정복하는 RTS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쉽고 간편한 조작을 바탕으로 유닛들의 특징을 고려해 배치하고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최강 병력 조합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전략적인 덱 사용만으로도 게임의 판세를 뒤집을 수 있어, 이용자 개개인의 전략적 선택이 승부를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00여종이 넘는 무기와 병력, 140개국 글로벌 이용자와의 실시간 대결이 가능한 전장, 그리고 10개의 다양한 지역을 정복해 나가며 대전의 숙련도를 쌓아나가는 스테이지 모드와 자신만의 창의적인 병력 조합으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배틀붐'은 1월 30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2월 2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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