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 30분 기준 가상화폐 시세/자료=빗썸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비트코인 시세가 800만원대, 이더리움 시세가 80만원대로 폭락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모네로, 이오스 등 가상화폐 시세는 폭락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0.95% 떨어진 852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8.92% 하락한 88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32.96% 떨어져 779원을 기록했고, 라이트코인 역시 28.72% 감소해 12만 2100원을 기록했다. 

모네로는 28.03%, 이오스는 29.18% 하락했다. 비트코인 골드는 가장 큰 폭(34.92%)으로 떨어져 9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선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