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포스터.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염력’과 ‘그것만이 내 세상’이 쌍두마차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신과함께-죄와벌’과 ‘1987’의 저력도 여전했다. 외화 중에선 ‘인디시어스4:라스트 키’와 ‘코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가 경쟁 중이다.

'염력'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집계한 2월2일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염력'은 이날 10만3,3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7만8,588명이다.

2위는 '그것만이 내 세상'이었다. 2일 하루 동안 7만8,480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242만9,573명을 기록했다.

'신과함께-죄와벌'과 '1987'도 여전히 ‘톱10’에 자리했다. '신과함께-죄와벌'은 하루 2만3,291명, 누적 관객수 1,409만4,673명을 마크했다. '1987'도 일일 1만3,966명에 누적 관객수는 712만7,019명이었다. 일일 순위로는 '신과함께-죄와벌'이 6위, '1987'이 8위였다.

'인디시어즈4:라스트 키'와 '코코',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나란히 일일 관객수 3~5위에 올랐다.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는 하루 5만1,268명, 누적 20만2,388명, '코코'는 일일 3만9,376명, 280만9,589명이었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하루 2만3,572명, 누적 관객수 212만4,210명이었다.

'12솔져스'는 하루 1만7,024명으로 7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6만748명이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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