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 사진=오스카 드 라 렌타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민효린의 웨딩드레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민효린이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주문제작한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오스카 드 라 렌타’는 미국의 명품 드레스 브랜드로 앞서 배우 고소영, 김효진, 송윤아, 한혜진 등이 결혼식에서 이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바 있다. 

태양 민효린 / 사진=제니 팩햄

민효린은 또 애프터파티에서 ‘제니 팩햄(Jenny Packham)’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제니 팩햄’은 2012년 배우 전지현이 기자회견에서 입은 드레스로 유명세를 얻었다. 

한편 두 사람은 2014년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약 3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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