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먹고 살 만하다”…무슨 일 하길래?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배우 신주아가 5일 화제인 가운데 신주아의 남편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 첫 방송에서 신주아는 “저처럼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서 타지생활을 하는 국제부부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에 MC김용만과 주영훈은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에 대해 ’경제 상황의 괜찮은 분이라더라’라고 질문했다. 신주아는 머뭇거리다가도 “먹고 살 만 하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중견 페인트그룹 JBP의 경영인 2세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2014년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솔이 기자 celin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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