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사진=JTBC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라디오 로맨스’와 ‘크로스’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 주까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는 KBS2 ‘라디오 로맨스’였다. ‘라디오 로맨스’는 지난 1월30일 방송에서 닐슨 집계 5.2%, TNMS 집계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크로스’는 닐슨 3.9%, TNMS 3.9%였다.

JTBC에서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청춘들의 꿈과 우정, 사랑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다.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이 출연한다.

시청자들은 JTBC 홈페이지 ‘으라차차 와이키이’ 기대평 남기기에서 “예전부터 좋아하던 김정현에 이이경 그리고 저 귀여운 남자분… 벌써부터 셋이 보여줄 케미가 너무 기대돼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과 제가 좋아하는 코미디 청춘물이라뇨… 본방사수 안 할 수가 없네요. 꼭 시청할 거에요”, “이 드라마는 기사부터 흥미가 생겨 예고 영상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화섭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