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 지원과 홍보 기능을 통합해 회원본부를 신설하고, 인력조정을 통해 정책본부의 기능을 확대·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제공=중견련.

기존 3본부 1실 2센터에서 4본부 2센터 체제로 바뀐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회원사 소통과 홍보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실질적인 회원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정책본부 인력과 기능을 확대해 ‘산업정책으로서의 중견기업 육성 정책’ 발굴 및 개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개편 배경을 밝혔다.

최형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