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인피니티가 2월 한달간 대표모델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스마트 패키지’ 상품이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제공된다. 뉴 Q50(센서리트림)과 Q70을 4,9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추가된다. Q70 스타일 구매 고객에는 차별화된 차량 케어 서비스와 내비게이션을 함께 제공한다. 스크래치와 덴트, 문콕에 대해 연 3회 수리, 타이어 파손시 2본 무상교체, 사고로 인한 전손시 감가 비용 및 등록 비용 100만원 보상 등이다.

Q30. 인피니티 제공

뉴 Q50 센서리 트림도 내비게이션과 함께 배터리 보증 연장을 10년 20만km로 늘려준다.

또 Q30의 경우에는 최대 500만원, QX70과 QX80은 각각 1,000만원, 2,000만원을 할인해준다.

아울러 인피니티는 5일부터 11일까지 발렌타인데이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인이나 친구 혹은 가족을 태그해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하면 응모된다. 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 메가박스 부티크 M관 관람권 등을 준다.

2월 중 전시장에서 시승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강승원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차량 판매만이 목적이 아닌 고객들이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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